2003 ~ 2006

곰인줄 알았더니 여우었다~

maktub 2004. 2. 15. 18:32

일도 있구하여, 진기정 + 정구리 + 기남손 + 완수리가 이렇게 자리를 같이 하였다.
밥을 먹고, 2차 바에 갔다가~~ 집에 가려는데~
정구리가 자기가 쏜다며 <역동>적으로 카운터로 갔다.
카드를 내니, 카드가 한도를 넘은 것이 아닌가!

이에 진기정 曰, "곰인 줄 알았더니 여우였다~" ㅋㄷㅋㄷ~

술 한잔 한 진기정, 이렇게 얼굴이 빨개진다~ 하지만, 요즘 속이 안 좋아서 많이 못 마신다.
홍당무개 되고, 토마토가 되도 좋으니까, 얼렁 속 고치고 술 마시러 가요^^;

흠 그리고 기남씨 사진은 다 어둡게 나와네요~ 밑에 진기정 사진은 초점도 안 맞고 해서, sat값을 살짝 조절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