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스시 히로바
maktub
2004. 3. 1. 23:32
결국 스시 히로바에 갔다.
우와~! 밝은 조명 아래, 빙글빙글 돌아가는 먹음 직한 초밥을 보니, 침이 꿀떡~
역시 회는 싱싱해야, 한다,
한 입 넣고 씹으면 쫄깃쫄깃, 때론 사르르 녹는 초밥,,,
갓 튀긴 초밥은 바삭바삭 했다...
하지만, 웬지 고급 패스트 푸드점에 간 기분이 든다.
초밥 마는 아저씨의 구수한 입담도 없고,
기계적인 알바들의 인위적인 친절함,...
스시 히바로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카페에 가면 10% 할인권이 있다.
ps) 느낀 것은 여자를 꼬시는 방법 100위 차트가 있다면,
<비싼 초밥 집에 간다>가 5위는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