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허브 비빔밥 & 허브 알밥
maktub
2004. 3. 2. 22:15

허브 아일랜드의 최고는 역시 <밥>이다~~
허브 비빕밥과 알밥~ / 돈까스는 걍 그랬고~
허브에 비비는 비빔밥~ 허브향 가득하고,
고추장에 비벼지는 맛의 오묘함,
값도 5000원인가 6000원인가 해서... 내가 볼 땐 딱~! 좋아~!
알밥은 모랄까 좀 심심했다. 9,000원이라는 가격대 성능비는 약간...
돈까스는 첨에는 의외였다,
허브라는 특별함은 없었지만, 먹다보니 고기가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는 한국식(?)이었는데, 고기가 좋아서
돈까스는 먹을만함이다.
꽃이 올려진 밥을 보니,,,
피지(Fiji)의 보모 (Vomo Island)가 생각 났다.
그곳에서는 모든 음식이 이렇게 이쁘고 맛있었는데...
나도 음식을 잘 했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이쁜 음식으로 나의 정성과 애정을 보여주고,
그(녀)를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요리를 해야겠다, 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