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who r you

maktub 2003. 5. 3. 08:38
를 보고 있다. 또 다른 푸른 공간인 수족관!

그보다 더 맘에 드는 것은 마치 다큐인듯한 사실적인 화면과
배우들의 걍걍걍 일상인듯한 연기.

<인생은 사고야>라는 <<<감각적인>>> 말

고양이를 부탁해, 로드무비, 버스, 정류장......
같은 맘에 들은 우리 영화들,,,,,


...... (영화를 다 보고) 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느끼는 것은
감각이 더 까탈스러워진다는 것. 지나가다 맛있는 맥도널드를
먹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초딩이나 좋아할 사랑만이라면 좋을 해피엔딩은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