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같은 보사노바~ [뿅뿅뿅]

봄.이면 떠오르는 음악은 2가지.
4월 정도의 이제 녹색기운이 올라오는 학교 뒤동산을 보며
pat metheny의 Turn Left중 Au Laut , are you going with me를 듣는 것.

5월, 요즘처럼 초여름 같을 때는 Stan Getz & Joao Gilberto 그 유명한 음악을 듣는 것.
들어보면 알겠지만, 다 한번 정도 들어봤을 만한,

이 음반이 나왔을 때 CD위에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즈>라고 했고,
HOT music에서는 저것이 진짜 일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확실하다고...

1번 노래는 나 역시 특히나 흥얼대며 좋아하는......
ㅅ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