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 2006

just new year

maktub 2006. 1. 2. 09:43


2006년도 새해가 되었고,
인사말이 <새해복>으로 바꾼 것 외에는 역시 어제와 다름 없는 오늘 입니다.
일상이 말그대로의 일상이 되어버린,
그래요, 삶에도 관성이 있어서 살아가던 데로 살아가나 봅니다.
하지만 그대로 무엇인가 꿈꾸어 봅니다,
어제와 다른 그 무엇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발짝 발을 움직이려 합니다.
첫음 한 걸음이 어렵지 한발짝 떼면 또 한걸음 가고,
최소한 머물러있지 않고 어디론가 가고 있겠지요.
***
사진은 yahoo.com 로긴 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활짝 핀 꽃 사이에 우는 얼굴이,
우리네 일상 같아서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2006년 새해에는 생각하시는 일 모두모두 잘 되시구요,
사랑동 건강도 행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