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가마와 발

maktub 2006. 1. 9. 22:33
하하,, 우리 멍멍이 가마와 발 입니다.
아가가 이렇게 머리에 가마가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실 제게 무엇하나 신기하지 않은 것이있겠습니까!


아직 아장아장 걷지 못하고,
태어날 때의 쭈글쭈글함이 있지만,
아가의 작은 발톱을 발가락을 만지면서......

이렇게
하루하루 아가의 기쁨을 하나씩 캐어가며
아빠가 되어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