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일상 [킁킁킁]
maktub
2003. 5. 19. 23:41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똑같은 시각에 일어나, 똑같이 출근 준비하고,
똑같이 점심먹고,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똑같이 똑같이...
하지만, <똑같이> 속에서의 편안함.
더구나 좋은 기후와 보고 싶었던 사람들, 잠깐이지만,
(물론 어차피 만나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일상이 지긋해질 즈음 또 한번 떠나면 되니까.
bye bye black bird
코멘트(0) 꼬리꼬리(0) # 03|05|19 12:31:08
똑같은 시각에 일어나, 똑같이 출근 준비하고,
똑같이 점심먹고,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똑같이 똑같이...
하지만, <똑같이> 속에서의 편안함.
더구나 좋은 기후와 보고 싶었던 사람들, 잠깐이지만,
(물론 어차피 만나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일상이 지긋해질 즈음 또 한번 떠나면 되니까.
bye bye black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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