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my new buddy

maktub 2006. 9. 5. 21:16


지난 1월 조리원에서자전거를 잃어버리고 사실 많이 실의(?)에 빠져 있어야 함에도,
진서 때문에 잊고 살다수다.
2번 자전거 잃어버리고 나니 정말 자전거에 돈 쓰기 싫어서,
3.5만원짜리 1만원 운송비 들여서 샀수다.
정말 오래된 듯 기어도 삐걱삐걱 하지만,
밤바람 맞으며 달리기에는 문제없수다.
도망가지 말구, 나랑 오래 달리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