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웰케 일하기 싫은거가요?
maktub
2006. 9. 11. 21:11
요즘 참 일하기 싫다.
단순히 회사 일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대부분의 일에 대해서 의욕 상실이랄까.
아니다, 의욕은 있는는
귀.찮.다, 딱.
모랄까 좀 지친 것이 아닌가 싶다.
딱히 내가 무슨 일을 한 것도 아니고,
쉬지 못한 것도 아니지만,
그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머리가 텅 비도록 쉼이 아닌
늘어졌던 적이 언제였던가.
요즘은 그냥 모든 것을 딱 접고,
핸드폰 안 터지는 외국에 나가서
늦으막히 일어나 밥을 사먹고
어슬렁 시내에 나가 사람들의 모습을 보다
그러다 영화나 보다 길거리를 걷고,
맥주 한 잔 마시며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은 푸른 바다가 있는 해변에 가서
스노클링을 하고,
모레는 산으로 트레킹을 떠나고,
다시 시내에 돌아와 하루를 되뇌이고,
쉽게 그냥 놀고 싶은 것이다,
무엇인가 흥미진진한 것이 있어서,
확 빠져으면 좋겠다,
슝~
단순히 회사 일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대부분의 일에 대해서 의욕 상실이랄까.
아니다, 의욕은 있는는
귀.찮.다, 딱.
모랄까 좀 지친 것이 아닌가 싶다.
딱히 내가 무슨 일을 한 것도 아니고,
쉬지 못한 것도 아니지만,
그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머리가 텅 비도록 쉼이 아닌
늘어졌던 적이 언제였던가.
요즘은 그냥 모든 것을 딱 접고,
핸드폰 안 터지는 외국에 나가서
늦으막히 일어나 밥을 사먹고
어슬렁 시내에 나가 사람들의 모습을 보다
그러다 영화나 보다 길거리를 걷고,
맥주 한 잔 마시며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은 푸른 바다가 있는 해변에 가서
스노클링을 하고,
모레는 산으로 트레킹을 떠나고,
다시 시내에 돌아와 하루를 되뇌이고,
쉽게 그냥 놀고 싶은 것이다,
무엇인가 흥미진진한 것이 있어서,
확 빠져으면 좋겠다,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