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LaGrange, GA
봄 날 같아
maktub
2007. 2. 7. 13:45
하루하루 따스해 지는 요즘이다,
여전히 차가운 공기에 하늘은 띠끝없이 파랗지만,
햇살은 봄날의 그것이며,
그것이 나를 부른다.
봄이 와서, 어여 봄에 빠졌으면 좋겠다.
봄이 주는 환영에 빠져 어쩔 줄 모른다.
여전히 차가운 공기에 하늘은 띠끝없이 파랗지만,
햇살은 봄날의 그것이며,
그것이 나를 부른다.
봄이 와서, 어여 봄에 빠졌으면 좋겠다.
봄이 주는 환영에 빠져 어쩔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