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tub 2007. 2. 8. 10:47

나서는 길
아침 공기가 나를 맞는다,

모랄까, 언제나 그렇듯 이른 아침의 공기는 특유의 무엇이 있다.
도시가 아닌 시골 아침 공기 내음,


짧은 시간이지만, 그것을 맞이하는 기쁨은
부지런한 자만의 행복이다.

덕분의 밤의 안락함과 새벽의 행복 사이에서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