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viet nam 2003.6~7
[베트남] 하이퐁의 달
maktub
2003. 7. 12. 23:04

구름에 많이 가리기는 하지만...
까만 하늘에 뜨는 달이란...
혹시 풀장에서 배형을 하며 달을 본 적이 있는가,?
팔을 저으며, 숨을 쉬며
꺼꾸로인 세상에 떠있는 달이란,
마치 여느 아름다운 여인의 유혹같아,
밤이면 배형을 하며 까만 하늘의 달을 본다.
유혹이란 뿌리치지 못하는데,
그 맛이 있으니까.
코멘트(3) # 2003년 07월 12일 [토] 23:00:11(GMT +9:00
냐옹이 (2003년 07월 12일 [토] 23:05:25(GMT +9:00))
조기옆에 사진이염.. 저두 4월5일날 경주갔었눈데..^^ 전 마라톤은 안했구.. 보문단지에서 자전거를 탔드랬져..
Anik (2003년 07월 12일 [토] 23:14:19(GMT +9:00))
이쁜 달. (한참동안 멍하니 본다;;;)
재니스 (2003년 07월 14일 [월] 23:57:20(GMT +9:00))
아.....! 칠흙같은 어둠, 저런 달빛 유혹이라면, 이겨낼 자가 누가 있겠어요. 으흑. 멋져요.
꺼꾸로인 세상에 떠있는 달이란,
마치 여느 아름다운 여인의 유혹같아,
밤이면 배형을 하며 까만 하늘의 달을 본다.
유혹이란 뿌리치지 못하는데,
그 맛이 있으니까.
코멘트(3) # 2003년 07월 12일 [토] 23:00:11(GMT +9:00
냐옹이 (2003년 07월 12일 [토] 23:05:25(GMT +9:00))
조기옆에 사진이염.. 저두 4월5일날 경주갔었눈데..^^ 전 마라톤은 안했구.. 보문단지에서 자전거를 탔드랬져..
Anik (2003년 07월 12일 [토] 23:14:19(GMT +9:00))
이쁜 달. (한참동안 멍하니 본다;;;)
재니스 (2003년 07월 14일 [월] 23:57:20(GMT +9:00))
아.....! 칠흙같은 어둠, 저런 달빛 유혹이라면, 이겨낼 자가 누가 있겠어요. 으흑.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