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오랜만의 사진

maktub 2008. 3. 31. 22:00
참 오랜만에 진서 사진을 올립니다.
진서는 요새 부쩍부쩍 아주 많이 크고 있습니다.
뛰어 다니는 모습은 물론이요,
말도 하루하루 늘어갑니다.


며칠 전 꽤나 열이나서 아팠었다고 썼는데,
열이 39도까지 올라갔다가 몸이 회복 될 때
쌍꺼풀이졌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인데, 옷 때문인지 꽤나 큰 느낌입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쌍꺼풀은 흐려졌습니다 -.-;;;

처음 사진은 살 때 그래도 중고차 가격주고 산 제 DSLR을 더지고 나서
흐믓하게 웃는 모습입니다!

카메라야 망가지면 어쩝니까,
애만 씩씩하게 잘 크면 되지요...

(진심일까? 이 기회에 새로 살 궁리를 마려하고 팠던게 아닐까, ㅋㄷㅋㄷ
하지만, 나의 충견 d2h는 그 정도의 충격은 거뜬하다,
d2h야 나랑 도미니카도 가자, 너는 미국 인도 곳곳을 여행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