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내가 좋아하는 진서
maktub
2008. 12. 30. 15:42
항상 보고 싶은 나의 딸네미 진서 사진을 오랜만에 몇 장 올려 봅니다.
우연히(?) 제 블로그에 왔다가, 8월달에 오신 엠파스 블로그니의 진서 컸다는 말에 필 받아,
이 새벽에 올려 봅니다.
이번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진서! 입니다.
그동안은 조작되고(?) 찰라의 진서라면 이 사진들은 제가 좋아하는 진서의 평소 모습입니다.
* 진서랑 (어흥 나는 사자다~ 어흥~) 놀이를 할 때 입니다.
토끼가 되었다가, 호랑이가 되었다가, 돼지가 되었다가,
진서랑 아흥 놀이 하고 싶네요.
진서한테 <아빠는 머야?> 이렇게 말하면 어떤 동물이 나오냐에 따라,
진서가 그때그때 아빠, 엄마를 비롯한 사람들을 어떻게 보는지 답(?)이 나옵니다.
* 뽀로로 보면서 밥 먹고 있나봐요.
밥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 입 안이 정말 도톰하네요.
이 사진이 아마도, 봄 사진과 비교하면 머리가 많이 자났네요.
단발로 자르고 자전거 타던 사진과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8월에 강원도 정선 어딘가의 계속입니다.
저는 이런 진서의 옆모습을 특히 좋아합니다.
살짝 웃고 있는 이런 사진 속의 모습은, 그저 사진 속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실제 현실에서의 진서는 아직은 장난꾸러기 어린 응석받이에 가깝거든요.
* 졸린가 봅니다, 설마 책을 읽어서 졸인 것은 아니겠죠? ㅋㅋ,
진서 얼굴보면 마치 아토피 있는 것 같은데, 실제 아토피 없습니다.
얼굴 혈색이 사진에서 저렇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 머니머니해도 이 사진이 좋네요,
진서랑 서울랜드 갔다가 한우 인형을 주었을 때 찍은 사진인데,
진서가 너무나 좋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오는 길에 차는 참 막혔더랬는데.
하루하루 다르게 크는 진서는 이제 36개월이 되네요.
여느 부모가 그렇듯 진서가 빨리 크는 만큼,
그 만큼 내가 나이 먹는다는 것을 잊고 있다는 것,
어여 집에 가서 진서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제 블로그에 왔다가, 8월달에 오신 엠파스 블로그니의 진서 컸다는 말에 필 받아,
이 새벽에 올려 봅니다.
이번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진서! 입니다.
그동안은 조작되고(?) 찰라의 진서라면 이 사진들은 제가 좋아하는 진서의 평소 모습입니다.
토끼가 되었다가, 호랑이가 되었다가, 돼지가 되었다가,
진서랑 아흥 놀이 하고 싶네요.
진서한테 <아빠는 머야?> 이렇게 말하면 어떤 동물이 나오냐에 따라,
진서가 그때그때 아빠, 엄마를 비롯한 사람들을 어떻게 보는지 답(?)이 나옵니다.
밥을 먹고 있어서 그런지 입 안이 정말 도톰하네요.
이 사진이 아마도, 봄 사진과 비교하면 머리가 많이 자났네요.
단발로 자르고 자전거 타던 사진과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입니다.
저는 이런 진서의 옆모습을 특히 좋아합니다.
살짝 웃고 있는 이런 사진 속의 모습은, 그저 사진 속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실제 현실에서의 진서는 아직은 장난꾸러기 어린 응석받이에 가깝거든요.
진서 얼굴보면 마치 아토피 있는 것 같은데, 실제 아토피 없습니다.
얼굴 혈색이 사진에서 저렇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진서랑 서울랜드 갔다가 한우 인형을 주었을 때 찍은 사진인데,
진서가 너무나 좋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오는 길에 차는 참 막혔더랬는데.
하루하루 다르게 크는 진서는 이제 36개월이 되네요.
여느 부모가 그렇듯 진서가 빨리 크는 만큼,
그 만큼 내가 나이 먹는다는 것을 잊고 있다는 것,
어여 집에 가서 진서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