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난 말이야,

maktub 2003. 4. 24. 14:36




매일매일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온다요~

서울에 매일매일 비가 왔으면 좋겠다,
Seattle처럼 말이야.

그렇다면, 나는 매일 서울을 부유하듯 배회할 텐데...
친구들을 만나서 매일 술을 마실 것이고,
매일매일 축축히 젖어서는......

.....
사실 어제 저녁은 아주 잘 먹었어.
차도 아주 맛있었다고.
집에도 잘 갔자나...
청소기 충전도 오늘은 다 되었을꺼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
있자나, 비가 와도, 구름위에 올라가면 해가 떠있다고.
우리 비가 와도 해를 보러 가자구, 비행기 타구.
마일리지가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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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유반장 http://www.idfactory.co.kr/ (2003년 04월 24일 [목] 21:06:08(GMT +9:00))
블로그 유행은 유행인가벼..내 홈페이지도 이런식으로 바꾸면 업데이트를 좀 되려나..흠..
근데 수다떨던 방명록은 어디로 간게지..사이트맵을 만들어달라!

주인장 (2003년 04월 25일 [금] 01:10:25(GMT +9:00))
어차피~ 아무도 쓰지 않는 방명록~
걍 이렇게 만들어 버렸지... 다른 사람도 쓸 수 있는
블로그를 원했는데 찾지를 못했어.
그래서 걍 이걸 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