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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maktub
2010. 6. 3. 10:16
한동안 글을 쓰지 않은 것은 facebook에서 놀았던 것도 있고,
생각해보면 그만큼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바쁜 중에 한가한 법이고, 누가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만드는 것인데......
돌맹이처럼 물살에 흔들림 없이 바닥에 납작하게 있으려면
아무래도 내 안에 살을 조금 찌워야겠다.
생각이 없으니 쭉정이가 되어 떠다니니까.
welcome back to ordinar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