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Glenn Gould [뿅뿅뿅]
maktub
2003. 9. 17. 01:29
요 사람 피아노를 듣고 있다
유명하다니까 듣는다
......
사실 요즘 클래식을 점점 많이 듣고 있다
한때 아방가르드 전위까지 듣다가
이제는 이런게 좋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이런 것일까
뉴에이지나 키스 자렛 같은 음악을 듣다가도
무엇인가 너무나 꽉찬 느낌에
약간은 허전하고 싶다고나 할까...
다시 밤이고,
나는 피곤한데도 다시 잠을 못 이루고 있다...
요즘의 밤은 너무나 좋다,
너무나 좋아...
그냥 이렇게 차가운 바람 맞이하는 것이 너무나 좋다.
낮에 햇살이 좋으면 금상첨화 일텐데...
그냥 살아있는 것이 참 좋은 밤이다.
Anik (2003년 09월 18일 [목] 00:24:05)
왜 잠을 못 이루실까. 쿡쿡.
유명하다니까 듣는다
......
사실 요즘 클래식을 점점 많이 듣고 있다
한때 아방가르드 전위까지 듣다가
이제는 이런게 좋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이런 것일까
뉴에이지나 키스 자렛 같은 음악을 듣다가도
무엇인가 너무나 꽉찬 느낌에
약간은 허전하고 싶다고나 할까...
다시 밤이고,
나는 피곤한데도 다시 잠을 못 이루고 있다...
요즘의 밤은 너무나 좋다,
너무나 좋아...
그냥 이렇게 차가운 바람 맞이하는 것이 너무나 좋다.
낮에 햇살이 좋으면 금상첨화 일텐데...
그냥 살아있는 것이 참 좋은 밤이다.
Anik (2003년 09월 18일 [목] 00:24:05)
왜 잠을 못 이루실까. 쿡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