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말일게다,
아마 80년대 시나위 백두산 h2o 등 헤비메탈을 들고 있어났던 밴드가 잠시 주춤 할 때,
컴필레이션 앨범이 있었는데,
friday afternoon은 신인들이 주축으로 하여 소개된 앨범이었고,
Rock in Korea는 임재범, 김도균, 강기영, 김종서 등 쟁쟁한 사람들이 모인 앨범이었다.
그 중 당연 눈에 띄는 것은 임재범 + 김도균 + 외국인이 참여한 rock in korea와
the same old story일게다. 일단, 임재범, 김도균의 결합만으로도,
누구나 많은 기대치가 있었을 것이고,
실제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노래다 - 약간 오버하긴 했지만 서두.
사실 임재범의 보컬은 헤비하다기 보다는 허스키 했는데,
근데 샤우팅한 것이 꽤나 잘 어울렸고 쇳소리를 냈으며,
김도균의 기타는 무겁게 톤을 잘 잡았고 - 내 기억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톤이다!
묵직하니 마치 이게 진짜 메탈이야 하는 느낌이다 -
중간에 솔로부분에서는 날렵하게 치고 올라가 휠휠 날아다니는데,
히야,
역시 이름값을 한다.
나중에 이들은 asiana라고 이어졌고,
영국에서 녹음했다고 하는데, 앨범 내기 전에 팀이 깨져버렸단다.
이 앨범에는 break out, paradom, out on the street, asiana 등
쟁쟁한 곡들이 널려있다.
꽤나 듣던 앨범인데...
(근데 솔직히 커버는 그때나 지금이나 꽤나 촌스럽다)
오늘 우연히 임재범의 베스트라는 앨범을 들어보니,
이 두 곡이 다른 녹음으로 되어 있는데,
임재범의 보컬이야 앨범속에서 여전하지만,
많이 아쉽고 20년전의 생각까지......
참고로 rock in korea에는 <기억할 그 날이 와도>라는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재범의 앨범에는 <크게 라디오를 켜고>도 있지만, 웬지 시나위 버전이...
아마 80년대 시나위 백두산 h2o 등 헤비메탈을 들고 있어났던 밴드가 잠시 주춤 할 때,
컴필레이션 앨범이 있었는데,
friday afternoon은 신인들이 주축으로 하여 소개된 앨범이었고,
Rock in Korea는 임재범, 김도균, 강기영, 김종서 등 쟁쟁한 사람들이 모인 앨범이었다.
그 중 당연 눈에 띄는 것은 임재범 + 김도균 + 외국인이 참여한 rock in korea와
the same old story일게다. 일단, 임재범, 김도균의 결합만으로도,
누구나 많은 기대치가 있었을 것이고,
실제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노래다 - 약간 오버하긴 했지만 서두.
사실 임재범의 보컬은 헤비하다기 보다는 허스키 했는데,
근데 샤우팅한 것이 꽤나 잘 어울렸고 쇳소리를 냈으며,
김도균의 기타는 무겁게 톤을 잘 잡았고 - 내 기억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톤이다!
묵직하니 마치 이게 진짜 메탈이야 하는 느낌이다 -
중간에 솔로부분에서는 날렵하게 치고 올라가 휠휠 날아다니는데,
히야,
역시 이름값을 한다.
나중에 이들은 asiana라고 이어졌고,
영국에서 녹음했다고 하는데, 앨범 내기 전에 팀이 깨져버렸단다.
이 앨범에는 break out, paradom, out on the street, asiana 등
쟁쟁한 곡들이 널려있다.
꽤나 듣던 앨범인데...
(근데 솔직히 커버는 그때나 지금이나 꽤나 촌스럽다)
오늘 우연히 임재범의 베스트라는 앨범을 들어보니,
이 두 곡이 다른 녹음으로 되어 있는데,
임재범의 보컬이야 앨범속에서 여전하지만,
많이 아쉽고 20년전의 생각까지......
참고로 rock in korea에는 <기억할 그 날이 와도>라는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재범의 앨범에는 <크게 라디오를 켜고>도 있지만, 웬지 시나위 버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