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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3 Purple Family
  2. 2008.04.28 봄사진 몇 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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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두 놈을 얻게 되었다.
첫째가 Yepp U4 인데, mp3 / voice recording / radio 까지 된다.
사실 이런 기기는 많은데, 이 놈의 특징은 <작고 가볍고 간단한다>이다.
가볍고 USB포트가 내장되어서 아주 간편하다.
덕분에 요즘 종종 셔츠 주머니에 넣고 듣는다.


오른쪽 놈은 모토롤라 페블인데, 원래 그렇게 쓸 의지가 없었던 놈이다.
그저 스마트폰 베터리가 문제가 되면 그때 USIM 이동으로 쓰려고 했을 뿐.
하지만, 스마트폰은 일단 묻어두고 - 편리하고 좋지만 생각보단 귀찮다 -
그냥 이놈을 쓰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편리하다.

초성검색 전화번호 검색도 잘 되고 - 당연히,
3.5파이가 개념탑재되어 있고,
최근엔 tmap이 1년간 무료로 제공되다보니 편리하다.

집에서 지방갈때 3개의 고속도로 코스중 어디가 빠를까?
서울도심에서 어느 구간을 가야할까?
굳이 도로 상황을 볼 것 없이 현재 도로상황이 좋은 길을
알 수가 있으니까.

더더욱 놀라운 것은 모토롤라의 대부분 그러는지,
차량용 충전기까지 기본으로 나누어주기 때문에 차에서
쓰기에 이만한 폰도 없는 것 같다.



이제 새로운 장난감이 필요한 시기이다.
자전거를 하나 사야겠다.
비싼 것을 사려니 - 자전거에 굳이 돈을 투자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싼 것을 사려니 - 중국산에 품질 문제가 많다고 하고......

예전에 누구나 국산채소를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중국산이든,
산업이 발전했는데, 이제 국산 자전거를 찾아 볼 수가 없으니,
산업화의 아이러니다.






봄사진 몇 장

진서 2008. 4. 28. 19:26
진서는 점점 크면서,
점점 말을 잘 하면서,
점점 말을 안 듣습니다 -.-;;;

3월 들어 부쩍 말을 잘 하면서,
어찌나 말을 안 듣는지......
말을 잘 하게 되어서, 기쁘긴 하지만,
말을 워낙 안 들어서 힘들긴 하지만,,,

최근 찍은 몇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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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사주었습니다. 자전거 사면서 하이바(?)도 사주었습니다.
하이바가 이쁘긴 하지만, 가격이 꽤 합니다 -.-;;;
그래도, 어릴 적부터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하이바를 꼭 쓰고 타게 합니다.

하지만, 아직 자전거를 타지는 못합니다 -.-;;;;;;
어린이 자전거라서 잘 안나가고,
아직 다리힘이 없습니다.
팔힘은 짱인데... (역도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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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가 왜 이러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평소에는 저런 행동을 전혀하지 않습니다!
쳇~

지난 번 사진과 보면 컷을 해서 머리가 단정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전의 긴 머리를 더 선호하긴 하지만요.
미장원 가서도 머리에 스프레이 뿌리자마자 울어 재끼는데...
다시는 미장원에 안 데리고 가기로 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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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센트럴 파크에 가서 멀리서 뛰어오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유모차를 잘 안타서 그렇지 진서와 돌아다니는 것은 행복합니다...
참 진서는 아쿠아 슈즈를 새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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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라도 득템했는지,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