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 명동 cinus 개봉일
카피본은 원본을 뛰어 넘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
조각조각 잘라 붙여 새로운 것을 느끼게 해주오!
아마추어들 사이에서 김범수만 빛이 나다
*호로비츠를 위하여 / megabox 개봉일 혹은 다음날
베스트 극장을 2시간 짜리로 만들면 영화 되나?
훌쩍 거리는 여자들은 이해가 가지만,
도대체가 현실성 없이 진행된 이야기 구조에는 코웃음만 나온다.
엄정화는 다양한 영화에서동일한 연기를 보여주는 느낌은 나만 일까-.-;;;
*미션 임파서블 3 / cineworld (울동네 극장) 어제 심야
토끼발을 찾으러 가는 과정은 왜 전부 생략 되었지?
독일씬, 바티칸 신에 이어서 엄청난 마지막을 기대 했는데, 제길.
1편보다 더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 미션은 말그대로 임파서블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