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龜は意外と速く泳ぐ, 2005)
아주 상쾌하고 유쾌한 영화
이런 상상력이 좋다.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あの夏, いちばん靜かな海, 1992)
단 1초만 봐도 이 영화가 어떤지 알 수 있다.
영화만든 놈이 참 대단하다.
영상의 힘이란 보여주는데 있다는 것을 다시 알려준다.
모랄까, 미니멀한 느낌까지, 브라보~!
피와 뼈
최양일의 영화를 예전에 본 적이 있고 - 최양일 맞지? -
이번 영화는 워낙에 호평이어서 기대를 했는데,
정말 나와 맞지 않는 영화랄까.
사실 머 이 따위가 다 있어, 버럭 화가 난다.
아무리 영화라 하더라도 이런 폭력적이고, 짜증 나는 영화는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