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천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보기 전에 들었던 선입관들은 산산히 깨어졌다.
1. 스토리가 너무 좋다.
그렇다, 내러티브가 스토리가 너무나 좋다.
중천이라는 공간적 소재도 좋고,
스토리를 이끄는 러브 라인도 좋다.
많은 사람들이 내러티브니 어쩌구 했는데,
이건 <블럭 버스터>급 영화다.
2. 특수 효과는 1980년대 먹힐 스탈이다, 그게 문제다.
특수 효과는 돈을 뿌렸다고 들었는데, 어디에 뿌렸을까?
이미 홍콩에서 다들 했던 것들인데,
이걸 2006년 한국에서 보라고?
메트릭스가 터미2가 왜 성공했을까?
그들은 창조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이 영화에는 이것이 없다.
3. 주연 배우가 문제다, 정우성 그리고 여배우...
정우성의 이미지도 기존의 것들을 그대로 차용했을 뿐이고,
여배우는 영화의 흐름을 똑똑 끈어 먹는다.
스타라면 영화를 자기 흐름을 가지고 가든지 해야지, 이래서야...
이쁘다고 배운가? 그렇다고 티켓 파워라도 있나?
고소용 같은 헤괴한 cf 스타가 존재하는 이상한 나라,,,
암튼, 중천은 영화적 상상력이 불러 일으킨 영상 재앙이다.
보기 전에 들었던 선입관들은 산산히 깨어졌다.
1. 스토리가 너무 좋다.
그렇다, 내러티브가 스토리가 너무나 좋다.
중천이라는 공간적 소재도 좋고,
스토리를 이끄는 러브 라인도 좋다.
많은 사람들이 내러티브니 어쩌구 했는데,
이건 <블럭 버스터>급 영화다.
2. 특수 효과는 1980년대 먹힐 스탈이다, 그게 문제다.
특수 효과는 돈을 뿌렸다고 들었는데, 어디에 뿌렸을까?
이미 홍콩에서 다들 했던 것들인데,
이걸 2006년 한국에서 보라고?
메트릭스가 터미2가 왜 성공했을까?
그들은 창조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이 영화에는 이것이 없다.
3. 주연 배우가 문제다, 정우성 그리고 여배우...
정우성의 이미지도 기존의 것들을 그대로 차용했을 뿐이고,
여배우는 영화의 흐름을 똑똑 끈어 먹는다.
스타라면 영화를 자기 흐름을 가지고 가든지 해야지, 이래서야...
이쁘다고 배운가? 그렇다고 티켓 파워라도 있나?
고소용 같은 헤괴한 cf 스타가 존재하는 이상한 나라,,,
암튼, 중천은 영화적 상상력이 불러 일으킨 영상 재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