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역시 휴일 징크스-.-;;;를 겪었다.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에 갔다왔다,
여의도 찍고 오는 길은 대략 46km...
갈 때는 바람의 탄력을 받았고,
올 때는 바람의 저항을 받았다...
- 역시 삶이라는 것은......

오늘 길 압구정동 부근, 한강에서 길로 가는 터널 아닌 터널에,
그래피티가 있다. 글쎄... 아직 나는 걍걍 그렇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그릴 수 있는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