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초에 소화가 계속 안되더니,
결국 위가 아프기 시작했고, 여기저기 물어보니,,,
위염이란다. 병원에 가야 하는데, 항상 그렇지만,,
생활습관으로 모든 병을 고친다라는 생각으로 걍 있기로.
그래도, 위산 제거 하는 약은 먹고 있단다.
밀가루는 위에 부담이 없어서 먹지 말고,
술은 마시지 말란다, 절대로.
결국 나는 아무 것도 먹을 것이 없다-.-;;;
라면-칼국수-짜장면-스타게티-수제비-피자 같은 것은 물론,
맥주-소주-동동주... 를 빼면,
대체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이란 무엇인가?
더구나 맵고짜고 자극적인 것은 빼라니...
매일 밍밍한 죽만 먹고 살아야 하는지, 이것 나원 참!
점심시간마다 무얼 먹어야 할지 고민이다.
새로 바뀐 회사식당은 허접이고-.-;;;
밖에서 먹으려면 마땅한 것이 없고...
아니 점심시간이 아니라, 매 끼니마다 문제다.
대체 먹을 것이 없다, 먹을게 없어!!!
홍시 (2003년 05월 02일 [금] 11:32:42)
그래도 먼가 있을텐데요...저도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걱정인데...
완수리 (2003년 05월 02일 [금] 18:51:08)
김밥 설렁탕 -.-;;; 초밥...... 쌀국수! ㅎㅎㅎ,
결국 위가 아프기 시작했고, 여기저기 물어보니,,,
위염이란다. 병원에 가야 하는데, 항상 그렇지만,,
생활습관으로 모든 병을 고친다라는 생각으로 걍 있기로.
그래도, 위산 제거 하는 약은 먹고 있단다.
밀가루는 위에 부담이 없어서 먹지 말고,
술은 마시지 말란다, 절대로.
결국 나는 아무 것도 먹을 것이 없다-.-;;;
라면-칼국수-짜장면-스타게티-수제비-피자 같은 것은 물론,
맥주-소주-동동주... 를 빼면,
대체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이란 무엇인가?
더구나 맵고짜고 자극적인 것은 빼라니...
매일 밍밍한 죽만 먹고 살아야 하는지, 이것 나원 참!
점심시간마다 무얼 먹어야 할지 고민이다.
새로 바뀐 회사식당은 허접이고-.-;;;
밖에서 먹으려면 마땅한 것이 없고...
아니 점심시간이 아니라, 매 끼니마다 문제다.
대체 먹을 것이 없다, 먹을게 없어!!!
홍시 (2003년 05월 02일 [금] 11:32:42)
그래도 먼가 있을텐데요...저도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걱정인데...
완수리 (2003년 05월 02일 [금] 18:51:08)
김밥 설렁탕 -.-;;; 초밥...... 쌀국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