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 2006 2004. 8. 31. 02:11
밤이 되면 세상의 고민이 슬금슬금 기어나와
나를 괴롭히지만, 어쩌랴 나는 졸린 걸,
어여 가서 자면 모든 것을 훌훌 떨처버릴 수 있겠지.
- 동생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남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