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의 모든 평가는 주관적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니코니코는 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였지만,
반대로 붉닭은 찾던 메뉴라서 후한 편이지요.
1::: 니코니코 롤 ::: 명동 금요일 저녁
전 체 : ★★★ - 찾아갈 필요는 없고 가게 되면 갈 만한.
맛 : ★★★☆ - 먹을 만함.
가 격 : ★★★ - 둘이 이만원 정도인데,
분위기 : ★★☆ - 웅웅대며 시끄러움, 자리가 만석이니까.
서비스 : ★★★☆ - 캘리포니아보다는 당연 좋다.
맛 : ★★★☆ - 먹을 만함.
가 격 : ★★★ - 둘이 이만원 정도인데,
분위기 : ★★☆ - 웅웅대며 시끄러움, 자리가 만석이니까.
서비스 : ★★★☆ - 캘리포니아보다는 당연 좋다.
금요일 저녁 명동에서 줄서서 먹는 곳이라면 먹을 만한 곳이고, 니코니코가 그랬다.
자주 가던 캘리포니아 롤에 비해서, 달달하지 않아서 좋다. 맛은 엇비슷.
볶음 국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곳이 더 좋다.
숙주와 함께 나온 볶음국수는 동남아식보다는 약간 덜 볶은 듯 하지만, 좋다.
숙주와 함께 나온 볶음국수는 동남아식보다는 약간 덜 볶은 듯 하지만, 좋다.
2::: 홍초 붉닭 ::: 신천 금요일 저녁
전 체 : ★★★★ - 과거의 향수로 인해 좋은 점수가 -.-;;;
맛 : ★★★★☆ - 약간 더 맵게 하면 맥주안주로 최고!
가 격 : ★★ - 닭한마리 얼마한다고 -.-;;;
분위기 : ★★★ - 닭집 분위기를 얼마나 더 바라는가
서비스 : ★★★☆ - 과연 이런 집이 어떤 서비스를 더 해줄수 있는가
맛 : ★★★★☆ - 약간 더 맵게 하면 맥주안주로 최고!
가 격 : ★★ - 닭한마리 얼마한다고 -.-;;;
분위기 : ★★★ - 닭집 분위기를 얼마나 더 바라는가
서비스 : ★★★☆ - 과연 이런 집이 어떤 서비스를 더 해줄수 있는가
소문만 듣던 홍초 붉닭을 먹게 되었다.
음 소문대로 맛 있었다. 첫맛에 들어오는 향긋한 숯불의 맛과
끝에 나는 매운 매콤한 맛이 일품이었다.
음 소문대로 맛 있었다. 첫맛에 들어오는 향긋한 숯불의 맛과
끝에 나는 매운 매콤한 맛이 일품이었다.
갑자기, 형과 같이 먹던 핫윙이 생각났다.
11시쯤 문을 닫기 전에 형은 핫윙을 주문했다, 맵게시리...
핫윙을 먹고나면 매우니까 맥주를 마셨고,
안주로 핫윙을 또 먹고, 매우니까 또 마시고...
11시쯤 문을 닫기 전에 형은 핫윙을 주문했다, 맵게시리...
핫윙을 먹고나면 매우니까 맥주를 마셨고,
안주로 핫윙을 또 먹고, 매우니까 또 마시고...
그렇게 맥주를 많이도 마셨다.
덕분에 세계에서 나는 수십가지 맥주를 마셨지.
한국에서도 이러한 메뉴를 은근히 찾았는데, 드디어!
덕분에 세계에서 나는 수십가지 맥주를 마셨지.
한국에서도 이러한 메뉴를 은근히 찾았는데, 드디어!
닭요리가 비싼 것은 이해가 가는데,
누룽지가 오천원씩 하는 것은 좀 넘했다, 서비스로 달라!
누룽지가 오천원씩 하는 것은 좀 넘했다, 서비스로 달라!
3::: 해물 스파게티 ::: 토요일 저녁 집
전 체 : ★★★★☆ - best in my life
맛 : ★★★★★ - 최고였다!
가 격 : ★★★★★ - 조개 새우 각각 2,000원 정도 든다.
분위기 : ★★★☆ - 짐정리가 아직 -.-;;;
서비스 : ★★★★★ - 내가 나에게 레드 와인도 꽁짜로(?) 주었으니~
맛 : ★★★★★ - 최고였다!
가 격 : ★★★★★ - 조개 새우 각각 2,000원 정도 든다.
분위기 : ★★★☆ - 짐정리가 아직 -.-;;;
서비스 : ★★★★★ - 내가 나에게 레드 와인도 꽁짜로(?) 주었으니~
오랜만에 냐옹이가 집에서 요리를 했다. 스파게티가 먹고 싶었는지,
새우, 홍합과 스파게티 소스, 면을 사다가는 뚝딱 요리를 했다.
새우, 홍합과 스파게티 소스, 면을 사다가는 뚝딱 요리를 했다.
붉은 토마토 소스위에 놓여있는 해산물과 면을 스윽 먹으면,
그 풍부한 맛과 해산물의 맛이 어우려져 한 젓가락 - 그래 우린 아직 포크가 없다 -
한 젓가락이 참 맛있다.
그 풍부한 맛과 해산물의 맛이 어우려져 한 젓가락 - 그래 우린 아직 포크가 없다 -
한 젓가락이 참 맛있다.
나름대로 스파게티를 여기저기서 먹어보았지만, 젤루 맛있다!
일 마레, 삐에뜨로, 소렌토 같은 것은 물론이고,
미국에서 이탈리아 친구를 따라간 이탈리아 레스토랑보다 더 좋았던 듯 싶다.
일 마레, 삐에뜨로, 소렌토 같은 것은 물론이고,
미국에서 이탈리아 친구를 따라간 이탈리아 레스토랑보다 더 좋았던 듯 싶다.
4::: 일본카레 ::: 집
맛 : ★★★★
가 격 : ?
가 격 : ?
냐옹이의 뚝딱 요리 시리즈 2탄. 일본에서 사온 카레로 만든.
전체적으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카레요리.
확실히 가끔 먹던 비상반찬인 1분카레와는 다르다.
좀더 매콤했으면 좋으련만, 일본식은 이런가부다 -.-;;;
전체적으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카레요리.
확실히 가끔 먹던 비상반찬인 1분카레와는 다르다.
좀더 매콤했으면 좋으련만, 일본식은 이런가부다 -.-;;;
5::: 베니건스 ::: 일요일 저녁 올림픽 공원점
전 체 : ★★★☆ - 기다리는 것은 싫다
맛 : ★★★☆ - 이제는 평범해진 맛
가 격 : ★ - 하지만, 드립다 비싼 가격, 특히 셀러드!
분위기 : ★★ - 어딜가나 걍걍...
서비스 : ★★☆ - 팁을 주면 더 친절해질까?
맛 : ★★★☆ - 이제는 평범해진 맛
가 격 : ★ - 하지만, 드립다 비싼 가격, 특히 셀러드!
분위기 : ★★ - 어딜가나 걍걍...
서비스 : ★★☆ - 팁을 주면 더 친절해질까?
베니건스를 처음 갔을 때는 TGIF에 비해 맛있다고나 할까,
우리 입맛스럽다고나 해서 맛있는 느낌이었는데,
점점 갈 수록 일상화 되어서 인지 비싼 느낌만 든다.
더구나 이런 곳을 삼십분이나 기다리고 가다니.
우리 입맛스럽다고나 해서 맛있는 느낌이었는데,
점점 갈 수록 일상화 되어서 인지 비싼 느낌만 든다.
더구나 이런 곳을 삼십분이나 기다리고 가다니.
하지만, 가끔은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예전엔 몰랐는데, 이번에 가보니 컨트리 샐러드는 정말 간단한 음식이다.
심하게 말하면 양상치 + 닭튀김 정도? 다음에 한 번 도적해 봐야겠다!
퀘사델라는 좋아하는 음식인데, 더 매콤할 순 없을까.
- 쓰고보니 나는 참 매콤한 것을 좋아하나보다.
심하게 말하면 양상치 + 닭튀김 정도? 다음에 한 번 도적해 봐야겠다!
퀘사델라는 좋아하는 음식인데, 더 매콤할 순 없을까.
- 쓰고보니 나는 참 매콤한 것을 좋아하나보다.
새우꼬치, 스테이크 꼬치 덥밥(?)중 스테이크는 참 맛있다.
스테이크 파인애플등 꼬치로 해서 구운 것인데,
요로케 몇 점만 먹다보면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진다.
스테이크 파인애플등 꼬치로 해서 구운 것인데,
요로케 몇 점만 먹다보면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진다.
6::: 오구반점 ::: 비오는 월요일 점심, 을지로3가
전 체 : ★★★★ - 화교 운영하는 중국집, 요리사에게 주문은 한국말로 하던데...
맛 : ★★★★ - 짬뽕하나면 보면 느끼하지 않고 얼큰한 것이 일품이다
가 격 : ★★★★ - 3,500원,,, 표준가격
분위기 : ★★★★ - 칙칙한 분위기에 화교라 붉은 분위기가 있는...
서비스 : ★★★★ - 단문지 정말 빨리 주시더라.
맛 : ★★★★ - 짬뽕하나면 보면 느끼하지 않고 얼큰한 것이 일품이다
가 격 : ★★★★ - 3,500원,,, 표준가격
분위기 : ★★★★ - 칙칙한 분위기에 화교라 붉은 분위기가 있는...
서비스 : ★★★★ - 단문지 정말 빨리 주시더라.
그대여, 비오는 날은 짬뽕을 먹어야 하지 않는가?
사실 이렇게 먹다가 많이 실패했다.
짬뽕을 쫄깃한 면발에 해물내음나고, 얼큰한 것이 느끼지 않는 짬뽕이
정녕 이 세상에 없단 말인가?
사실 이렇게 먹다가 많이 실패했다.
짬뽕을 쫄깃한 면발에 해물내음나고, 얼큰한 것이 느끼지 않는 짬뽕이
정녕 이 세상에 없단 말인가?
있다, 최소한 오늘은.
길 건너 중국집에 갔는데, 바로 이것이다.
오래된 듯 한 인테리어와 단골인 듯 한 사람들과의 주인과의 대화는
찾는 이에게 맛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한다.
또한, 화교가 하는 붉은 치장의 중국집은 웬지 모를 기대까지.
길 건너 중국집에 갔는데, 바로 이것이다.
오래된 듯 한 인테리어와 단골인 듯 한 사람들과의 주인과의 대화는
찾는 이에게 맛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한다.
또한, 화교가 하는 붉은 치장의 중국집은 웬지 모를 기대까지.
아 오늘 중국집 선택은 최선이었다,
비록 같이 먹은 친구의 짜장은 보통이라고 하지만,
짬뽕은 가장 이상적인 짬뽕이었다.
조개와 홍합이 더 들어갔으면 일품이었을 텐데,,,
비록 같이 먹은 친구의 짜장은 보통이라고 하지만,
짬뽕은 가장 이상적인 짬뽕이었다.
조개와 홍합이 더 들어갔으면 일품이었을 텐데,,,
그리고, 이 집 양파는 최고다!
씹으면 나오는 달달한 양파물이란~
머 양파가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짬뽕 하나만 보면 대단히 만족스러운 집이었다,
랄랄라~
씹으면 나오는 달달한 양파물이란~
머 양파가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짬뽕 하나만 보면 대단히 만족스러운 집이었다,
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