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동남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싼 물가때문이기도 하고,
덕분에 술집에서 <여자>를 끼고 술을 먹는 것도,
같이 자는 것도 아주 싸다.
일단 길거리에 <가라오케>가 있다.
한국으로 말하면 단란주점인데, 가면 여자들이 나오고,
여자들을 고른다. 술값은 1인당 5만동 (5000원) 정도 나오고,
2차를 가는데도 그 정도의 7만동 (7만원) 이면 갈 수 있다고 한다.
가라오케에는 한국노래도 있단다.
아마도 아시아 버전 노래방 기계인가보다.
이곳은 일찍 일어나 일찍 자기 때문에,
<여자>들이 11시만 되어도 꾸벅꾸벅 존다고 한다,,,
웃긴 것은 이런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몰라도,
여자가 일을 마치면 남자가 기다리고 있다가
오토바이로 집으로 데려가는 사람도 있다고.
아마도 굉장히 가난한 집일까?
아니면 이곳은 이런 것들에 연연하지 않는 것일까?
이런 가라오케가 길거리에 널려있다.
물론 이것은 내가 있는 <하이퐁>이 베트남 3대 도시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할 것이고,,, 그래 사실 촌구석 같지만, 꽤나 큰 도시다.
베트남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가는지
가라오케를 어떤 식으로 바라보는지는 모르겠다.
가라오케는 단란주점 같은 곳이고, 2차를 나가는 곳인데 반해
<도선비치>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588이다.
일단 도선비치는 하이퐁에서 20Km 떨어진 바다이고 비치이다.
물론 누런 물이 파도치는 곳으로,,, 식당이 주르르 있는 곳이다.
식당가를 나가 뒤로 가면,
주르르 가라오케 비슷한 것들이 줄지어 있다.
1층은 입구이고 - 여느 베트남 집이 그렇듯이 -
2층은 일부는 방이 있고, 일부는 유리없이 오픈되어 파도소리에 시원했다.
우리와는 달리, 밖에서 보면 마치 그저 식당이나 술집 갔을 뿐이다.
들어가자 술도 안 나오고, 큰 방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게 하였다.
그러더니 사람들은 나갔다가 돌아왔다-.-;;;
나가보니, 작은 방이 주르르 이어져 있었다.
일행중 하나가 방에서 비디오를 틀자, 서양 포르노가 나왔다.
대충 8명 정도가 <여자>와 잤는데 대충 60만동 나왔던 것 같다.
한국돈으로는 6만원 정도이고, 이곳 사람들 월급은 좋은 곳은 100~150만동,
노동하는 사람은 60~80만동이라니 작은 돈은 아닌 듯.
아, 또 치킨걸이라고 콜걸이 있단다. 이들은 50만동 (5만원) 정도 한다는데,
비싼만큼 제 값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
나는 이런 식의 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렇게 쓰면서도, 여자 싫어하는 남자없다라고 생각하지만,
...저런 곳에 가는 일은 유쾌하지 못하다.
이런 <여자>들을 나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냥 쉽게 생각해고 편하게 적당히 놀다올 수도 있는데,
그게 안된다-.-;;; 너무 고지식 하기 때문일까?
또한, 이런데가면 노래방 기계가 꼭 있는데,
여자끼고,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
덕분에 술집에서 <여자>를 끼고 술을 먹는 것도,
같이 자는 것도 아주 싸다.
일단 길거리에 <가라오케>가 있다.
한국으로 말하면 단란주점인데, 가면 여자들이 나오고,
여자들을 고른다. 술값은 1인당 5만동 (5000원) 정도 나오고,
2차를 가는데도 그 정도의 7만동 (7만원) 이면 갈 수 있다고 한다.
가라오케에는 한국노래도 있단다.
아마도 아시아 버전 노래방 기계인가보다.
이곳은 일찍 일어나 일찍 자기 때문에,
<여자>들이 11시만 되어도 꾸벅꾸벅 존다고 한다,,,
웃긴 것은 이런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몰라도,
여자가 일을 마치면 남자가 기다리고 있다가
오토바이로 집으로 데려가는 사람도 있다고.
아마도 굉장히 가난한 집일까?
아니면 이곳은 이런 것들에 연연하지 않는 것일까?
이런 가라오케가 길거리에 널려있다.
물론 이것은 내가 있는 <하이퐁>이 베트남 3대 도시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할 것이고,,, 그래 사실 촌구석 같지만, 꽤나 큰 도시다.
베트남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가는지
가라오케를 어떤 식으로 바라보는지는 모르겠다.
가라오케는 단란주점 같은 곳이고, 2차를 나가는 곳인데 반해
<도선비치>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588이다.
일단 도선비치는 하이퐁에서 20Km 떨어진 바다이고 비치이다.
물론 누런 물이 파도치는 곳으로,,, 식당이 주르르 있는 곳이다.
식당가를 나가 뒤로 가면,
주르르 가라오케 비슷한 것들이 줄지어 있다.
1층은 입구이고 - 여느 베트남 집이 그렇듯이 -
2층은 일부는 방이 있고, 일부는 유리없이 오픈되어 파도소리에 시원했다.
우리와는 달리, 밖에서 보면 마치 그저 식당이나 술집 갔을 뿐이다.
들어가자 술도 안 나오고, 큰 방에 들어가 노래를 부르게 하였다.
그러더니 사람들은 나갔다가 돌아왔다-.-;;;
나가보니, 작은 방이 주르르 이어져 있었다.
일행중 하나가 방에서 비디오를 틀자, 서양 포르노가 나왔다.
대충 8명 정도가 <여자>와 잤는데 대충 60만동 나왔던 것 같다.
한국돈으로는 6만원 정도이고, 이곳 사람들 월급은 좋은 곳은 100~150만동,
노동하는 사람은 60~80만동이라니 작은 돈은 아닌 듯.
아, 또 치킨걸이라고 콜걸이 있단다. 이들은 50만동 (5만원) 정도 한다는데,
비싼만큼 제 값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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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식의 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렇게 쓰면서도, 여자 싫어하는 남자없다라고 생각하지만,
...저런 곳에 가는 일은 유쾌하지 못하다.
이런 <여자>들을 나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냥 쉽게 생각해고 편하게 적당히 놀다올 수도 있는데,
그게 안된다-.-;;; 너무 고지식 하기 때문일까?
또한, 이런데가면 노래방 기계가 꼭 있는데,
여자끼고,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