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가요, 흠 외할머니 집으로 갔어요, 한 두어달 있다가 온데요,
인제 집에 와도 진서도 없고, 흠 ............
오랜만에 진서 사진을 정리해 봅니다.

진서가 잘 때, 진서엄마가 찍은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만세로 자더니 요즘에는 큰 대 비슷하게 팔을 뻣지요.
이불위로 나온 앙증맞은 다리가 뽀인트~!

어쩜 이렇게 환하게 웃는지,
우리 진서가 웃는 얼굴을 보면 반하지 않는 사람이 없답니다,
아~ 자식자랑은 머라던데,
하지만, 진서의 웃음 정말......

아니 이렇게 멜랑꼴리한 표정이 있다니,
사진 요 바로 앞 표정은 웃음 만발이었는데,
모델 노릇 -.-;;; 하기 힘든가 봅니다.

흠,,,,,,,,,
미피가 먼데???
미피 놀이중인 진서, 그저 생뚱맞기만 하다,

오늘 아침 진서 크리스탈용 사진을 보내달라기에 이 사진을 보냈답니다,
적당히 햇살에 얼굴 윤곽이 나오는 것이 잘 찍은 듯 해서요,
크리스탈로 오면 어떻게 올지 궁금 궁금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