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stand up

진서 2006. 9. 18. 17:54
어느 날 진서를 보니,
이렇게 화장대를 붙잡고 이렇게 일어선다.

거울속의 자기 모습이 좋은지
화장대에서 활짝 웃는다.

진서야 얼렁 커야지,
혼자 서고, 걷고, 뛰고,
말하고,

갈 길이 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