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도와 미국이 비교 불가라는 사람이 둘이나 있었다.
정말 비교가 불가능할까?
언제나 그렇듯 - 그렇기도 하고 아니하기도 하다.
하루 8시간 일하고 인간답게 사는 모습에 아니기도 하고,
그것이 행복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에 그렇기도 하다.
아니 반대일 수도 있다.
그보다는 인도 사람들에게는 좀 더 인간다운 삶이 보장 되었으면 싶고,
미국 사람들은 돈만 숭배하지 않고 영적인 것들도 봤으면 하지만......
나는 어떠한가?
힌두사원 앞에서, 꽤적한 미국 건물 앞에서
어디에서 더 행복했던가.
인도인과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서의 삶을 고르라면
- 물론 지금처럼 똑같은 돈을 받는 조건이라면 -
나는 인도를 고를 것 같다.
미국에 있으면서 웬지 모르게 기가 죽었기 때문일까?
덩치에 밀려서 일까, 말에 밀려서 일까,
웬지 미국에서는 강한 마음 먹어도 웬지 작아지는 것이 사실.
하지만, 첸나이는 대도시이고,
도시의 삶은 어디나 고단하다.
아침 7시 출근 차에서 나는 1시간 내내 어제 못 잔 잠을 잘 뿐이다.
저녁 7시 돌아오는 차에서 나는 1시간 내내 오락프로그램을 보며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this is city life,
정말 비교가 불가능할까?
언제나 그렇듯 - 그렇기도 하고 아니하기도 하다.
하루 8시간 일하고 인간답게 사는 모습에 아니기도 하고,
그것이 행복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에 그렇기도 하다.
아니 반대일 수도 있다.
그보다는 인도 사람들에게는 좀 더 인간다운 삶이 보장 되었으면 싶고,
미국 사람들은 돈만 숭배하지 않고 영적인 것들도 봤으면 하지만......
나는 어떠한가?
힌두사원 앞에서, 꽤적한 미국 건물 앞에서
어디에서 더 행복했던가.
인도인과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서의 삶을 고르라면
- 물론 지금처럼 똑같은 돈을 받는 조건이라면 -
나는 인도를 고를 것 같다.
미국에 있으면서 웬지 모르게 기가 죽었기 때문일까?
덩치에 밀려서 일까, 말에 밀려서 일까,
웬지 미국에서는 강한 마음 먹어도 웬지 작아지는 것이 사실.
하지만, 첸나이는 대도시이고,
도시의 삶은 어디나 고단하다.
아침 7시 출근 차에서 나는 1시간 내내 어제 못 잔 잠을 잘 뿐이다.
저녁 7시 돌아오는 차에서 나는 1시간 내내 오락프로그램을 보며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this is cit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