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은 6~7월이다.
장마라서도 있고 더워서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더위에 적응이 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내 몸이 적응할려고 짜증을 낸다, 그래서 싫다.
장마의 느낌은 어릴 적과 20대적과 지금이 사뭇 다르다.
장마라고 해도 사무실과 자동차의 에어컨이 습함을 날린다.
(물론 지금 사무실은 에어컨을 켠다고 하는데 느낄 수는 없다 -.-;;;)
비가 와도 주차장에서는 잠깐 맞을 뿐이지,
비가 왔다가 개울에 물이 불었다고 구경갈 것도 없다.
결국 장마철이란 열기가 빠지지 않는 도시와 그 습함이 있지,
비가 주는 낭만도 피해도 별로 없고,
걍걍... 일년 사계절 똑같은 일상으로 흘러 간다.
하루하루 해가 뜨고 지고, 비가 오고 개는
아무 댓가 없이 누릴 수 있는 큰 즐거움을 도시에는 없다,
젠장!
장마라서도 있고 더워서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더위에 적응이 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내 몸이 적응할려고 짜증을 낸다, 그래서 싫다.
장마의 느낌은 어릴 적과 20대적과 지금이 사뭇 다르다.
장마라고 해도 사무실과 자동차의 에어컨이 습함을 날린다.
(물론 지금 사무실은 에어컨을 켠다고 하는데 느낄 수는 없다 -.-;;;)
비가 와도 주차장에서는 잠깐 맞을 뿐이지,
비가 왔다가 개울에 물이 불었다고 구경갈 것도 없다.
결국 장마철이란 열기가 빠지지 않는 도시와 그 습함이 있지,
비가 주는 낭만도 피해도 별로 없고,
걍걍... 일년 사계절 똑같은 일상으로 흘러 간다.
하루하루 해가 뜨고 지고, 비가 오고 개는
아무 댓가 없이 누릴 수 있는 큰 즐거움을 도시에는 없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