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린 전화국 창문으로 보이는 지붕들이다.
가끔 열대 지방에는 없을 것 같은 이런 작고 이쁜 것들이
베트남에 있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다시 광린에 가서 저 지붕들을 볼 수 있을까?
그저 아쉬움으로 보고 싶은 감정을 남기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