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 헐 때,

2007 2007. 11. 7. 08:57

허한 마음에 이리저리 웹을 가봐도,
그렇다고 전화기를 들어봐도 똑같다,
모랄까 연극이 끝나고 난 후 랄까,

결국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를 심어두 이 곳 밖에 없다.
어쩌다보니 이렇게 오랜 기간 블로그를 홈페이지 대신 하지만,
...


한 번 떠나서, 소중한 일상을 꿈꾸며 다시 되돌아 오는 길을 꿈꾼다.
옆에 있는 사람이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