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공중전화

2003 2003. 4. 24. 09:01

채호기였기, 밤의 공중전화에서...
http://my.dreamwiz.com/nonbeing/book/790/29.htm
시인은 무슨 말은 했는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밤의 공중전화는 없다.


시간을 멈추어 다오,
시간을 멈추어 다오,
길을 잠시 멈추어,
지도를 보고, 나침판을 보고,
물도 한 모금 마시며 쉬었다 가자.
나도 지쳤다구, 나도 힘들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