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범인이 잡혔다니 딸 가진 부모로서 다행입니다.
잡을려고 하지도 않았던 범인을
대통령 질책 6시간 만에 잡다니 대단합니다!
(없었다면 안 잡았겠지?)
이렇게 국민의 여론이 들끓는 일에 대해서 경찰이
손을 놓지 않겠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즉, 기존의 시스템 자체가 변하지 않고,
그저 대통령의 눈과 귀에 안 거슬리고,
성과 위주가 될 것 같다는 말 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꼭 필요한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한 번더 제껴지고,
이렇게 눈에 보이는 일들만 챙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범인을 잡은 것 이상으로,
이런 일에 대해서 대처하는 경찰의 구조 자체가 바뀌었으면 합니다.
화성에 경찰서가 20년 동안 안 생기다가,
대통령 말 한다미에 생겼다는 말,
어디 공단에 차가 못 돌았는데,
대통령 말 한마디에 전봇대가 뽑혔다는 말,...
이런 말을 듣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뽑힌 전봇대가 제대로 뽑았느냐 말도 많더군요.)
안봐도 비디어처럼 보이는 느낌입니다,
대통령에게 들이대기 위해서 저렇게 움직이는 모습,
그만큼 령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것도 위험스럽고,
자신의 임기 5년이야 멋지게 지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대한민국 자체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잡을려고 하지도 않았던 범인을
대통령 질책 6시간 만에 잡다니 대단합니다!
(없었다면 안 잡았겠지?)
이렇게 국민의 여론이 들끓는 일에 대해서 경찰이
손을 놓지 않겠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즉, 기존의 시스템 자체가 변하지 않고,
그저 대통령의 눈과 귀에 안 거슬리고,
성과 위주가 될 것 같다는 말 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꼭 필요한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한 번더 제껴지고,
이렇게 눈에 보이는 일들만 챙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범인을 잡은 것 이상으로,
이런 일에 대해서 대처하는 경찰의 구조 자체가 바뀌었으면 합니다.
화성에 경찰서가 20년 동안 안 생기다가,
대통령 말 한다미에 생겼다는 말,
어디 공단에 차가 못 돌았는데,
대통령 말 한마디에 전봇대가 뽑혔다는 말,...
이런 말을 듣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뽑힌 전봇대가 제대로 뽑았느냐 말도 많더군요.)
안봐도 비디어처럼 보이는 느낌입니다,
대통령에게 들이대기 위해서 저렇게 움직이는 모습,
그만큼 령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것도 위험스럽고,
자신의 임기 5년이야 멋지게 지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대한민국 자체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