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온 서울은 변한 것 없이 서울이었다.
잠을 자고, seed 건담을 보고,
밥 대신 야채와 과일을 먹고...
서울에 오면 무엇인가 대단한 것들이 잔뜩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돌아오자 서울은 일상으로서 유유히 흐른다.
이제 나도 저 흐름에 스르르~ 담겨야 겠다.
근데 좀 춥다-.-;;;
Anik (2003년 07월 19일 [토] 14:51:42)
제게도 추운 서울(몸이 아닌 마음이), 완수님, 건강하세요.
잠을 자고, seed 건담을 보고,
밥 대신 야채와 과일을 먹고...
서울에 오면 무엇인가 대단한 것들이 잔뜩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돌아오자 서울은 일상으로서 유유히 흐른다.
이제 나도 저 흐름에 스르르~ 담겨야 겠다.
근데 좀 춥다-.-;;;
Anik (2003년 07월 19일 [토] 14:51:42)
제게도 추운 서울(몸이 아닌 마음이), 완수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