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번잡함

2008 2008. 6. 19. 09:31

출장을 갔다와서 한 달이 지났다.
딱 한 달 인데,
개인적으로 가족들이 아파서,
사회는 2MB 덕분에 광우 사태로,
회사는 특정 프로젝트 지원으로,

모두 번잡했다.

가족의 건강은 회복 되었을 뿐,
회사와 사회는 여전하다.



우연히 올렸던 기아차의 사진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왔었는데,
개인적인 블로그의 성격이 많이 와해 되는 것 같아서
삭제해 버렸다.


이 블로그 공간은 개인화된 공간이었으면 해서...


장마가 시작되었다,
내 기억 속에 있는 많은 불빛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비를 맞으며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요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