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오렌지 쥬스를 보고 골랐습니다,
<오렌지농축과즙>은 그나마 okay인데,
<천연착향료>는 무엇일까요?
트로피카나인가 처음에는 오렌지농축과즙만 있었는데, 슬쩍 향료 집어 넣네요.
제가 출장 다니던 어딜 가도 100% 오렌지 쥬스가 있었고,
심지어 눈 앞에서 직접 짜주는 곳도 있었는데,
한국에서,
마트에서 100% 오렌지 쥬스는 없고,
과즙 100%라고 사람을 호도하는 표기만 있고,
그걸 그대로 방치하고 있고...
무엇인가 잘못되었네요,
아주 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