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2003 ~ 2006 2003. 11. 18. 23:07
문을 나서면 보이는 하늘,
이 오늘은 너무나 이뻤다.
냐옹이가 어머 하늘 좀 봐
<라고 했던 것 같다, 기억이란 퇴색되니까>

찍을 때는 황홀했는데,
찍고 지금 보니 약간^^;
미안하다, 구름아,

하지만, 아침에 너는 감동 이었다,
내일도 모레ㅗ 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