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애가 효빈이, 작은 애가 윤빈이.
효빈이랑은 97년에 8개월을 같이 살았습니다.
그 때는 삼촌을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같이 살았던 기억도 없데요.
윤빈이는 삼촌을 좋아하다가 요즘에는 외숙모를 더 좋아합니다.
그냥 좋데요^^;
플래쉬도 없이 실내에서 흑백으로 찍었는데,
생각보다 표정이 좋아서...
사진찍는 맛이란 바로 이런 것이죠.
Samsung Minolta X-700
Samsung 50mm
Konica Pan 100
Nicon Coolscan 4 ED
포샵에서 C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