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새해...

<<일상적>>으로 새해가 왔다.
사람들은 종을 쳤고, 쇼에서는 잠깐 그것을 보여주었고,,,
여느 휴일처럼 늦게 일어났고,,,

새해 계획? 그런 것이 이제는 있고, 필요한가,,,...
그래, 목표를 가지고 가자.

나의 목표 첫째, 한 달에 1장 정도 좋아하는 음반이 생길 정도로 음악을 듣는다.

나의 목표 첫째, 책 값을 한 달에 4만원 이상 쓴다.

나의 목표 첫째, 보고싶은 무용 공연은 꼭 보러 간다.

나의 목표 첫째, 부산 / 부천 등 영화제는 꼭 간다.

나의 목표 첫째, 일주일 1롤의 사진은 꼭 찍는다.
나의 목표 첫째, 한 달에 한 번은 어딘가에 가자.

나의 목표 첫째, 블로그를 일주일에 3번은 올린다 (현실적으로 살자.)

나의 목표 첫째, 한 달에 한 번은 하프 마라톤에 나간다.

나의 목표 첫째, 인라인 라인인 모임을 성실히 나간다.



꽤엑~ 저렇게만 산다면, 아마도 나는 회사를 나갈 수 없겠지 -.-;;;
이 사진이 당신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