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마음이 심란했나보다,
결국 다시 도덕경을 하루에 한 구절씩 읽기로 했다.
그래서 바탕화면에 깔아 두었다.

도덕경은 꼭 읽어서 맛이 아니다.
그냥 두고 있음으로서
마다 바다에 내가 있듯 마음이 작아지고,
평온해 지는 효과가 있다.

파도는 잔잔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