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역시 풍부한 나라라서, 좋겠다,
왜?
정말 오렌즈 쥬스가 풍부한 나라다.
그럼 우리나라는 OJ가 없냐구?
아니다, 물론 우리도 있다.
근데, 그 J라는 것이 브라질 같은 데서 주욱 짠 것을 - 어떻게 짜는 지는 모른다 -
수분을 빼서 압축을 해서 한국에 온 것을 다시 물을 섞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같은 값에 squeeze즉 주욱 짜서 바로 냉장한 쥬스를 마실 수 있다.
좋겠다,
게다가, juice it up 같은 데서는 3불만 주니 오렌지 12개로 쥬스를 짜 주더라.
내가 마시는 음료는 OJ, 맥주, 차 밖에 없는지라,
맛있는 OJ가 마시고 싶다.
***
하지만, Georgia에는 맛있는 맥주가 없다 -.-;;;
glocery에도 wal mart에도, 기껏해야 코로나 하이네켄 정도.
대부분 쿠어스 버드 밀러판이다, 젠장.
서부의 다양한 맥주군이 부러울 뿐.
그나마 Redhook이 눈에 띠여서 눈물 나게 반가웠고!
동부는 왜 추워서 그런가?